곽민지
비전공자
방구석 코딩러
구건모
전공자
프로젝트 처음해 본 개발자
김건웅
비전공자
개발자를 지망하는 비전공생
김세현
비전공자
Django Holic
김승주
전공자
자유로운 영혼♡ 피로그래밍 15기♡
김인엽
비전공자
"InYeob" = [path('Piro15/gudok sapiens/', views.piro15)]
김지민
전공자
15기 김지민입니다
김지수
비전공자
Class Jisu(MBTI): int j;
김현주
전공자
웹개발을 배우고 싶은 전공자
박정훈
전공자
두 달만에 가능해? 응 가능해~
박진혁
비전공자
파이썬 배우고 3년동안 아무것도 안 한 공대생
석상언
복수전공
ESTJ의 비동기식 인생살이
손시형
전공자
raise programmingError
양정연
전공자
개발할 줄 모르던 전공생 다음 목표는 ios!
유송경
전공자
정신차려보니 컴공이 된 건에 관하여
이종권
복수전공
셰익스피어 프로그래밍을 배우다
임예람
비전공자
코린이의 웹개발 새발
최도윤
전공자
배우고 싶은게 너무 많은 반전공생
최성은
전공자
개발에 재미붙은 막학기생^_^
15기 곽민지님의 인터뷰
방구석 코딩러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곽민지라고 합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지극히 문과의 사고방식으로만 살아온 저는 피로그래밍을 통해 코딩이라는 자체를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파이썬 혼공 일주일 만에 무엇이 코딩인지, 코딩에는 어떤 분야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원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대책없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허허. 그래도 피로그래밍만의 친절한 교육방식 덕에 코딩에 대한 기본 개념, 코딩을 할 때의 기본적인 자세, 공부 방향, 개발자로서의 사고 방식 등 정말 값진 내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코딩 까막눈이었던 제가 혼자 웹사이트를 만들고 배포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만 봐도 피로그래밍 활동 두 달이 저에게 충분히 보람찬 경험인 것 같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피로그래밍 활동 이전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았던 사이트들이 지금은 다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저렇게 움직일까, 어떻게 저런 기능을 구현했을까 등 사이트 하나하나를 볼 때마다 어떻게 코딩을 했을지 호기심이 생기고 한편으로는 저도 마음만 먹으면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샘솟기도 합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초반에 마음을 굳게 먹으셔야 하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강인한 의지를 갖고 피로그래밍 활동을 끝까지 잘 마무리하신다면 단순히 코딩에 대한 지식 뿐만 아니라 함께 코딩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사람들도 알아가실 거라 확신합니다. 고민 따윈 사치. Just Do It.
15기 구건모님의 인터뷰
프로젝트 처음해 본 개발자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에 다니고 있는 구건모라고 합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저는 학교 수업은 열심히 듣고 시험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무언가 저에게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해 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혼자서 시작하기 겁나서 해보지 못한 프로젝트를 피로그래밍과 함께 시작해볼 수 있었어요!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웹개발을 속성으로 배우고 프로젝트 경험까지 쌓을 수 있습니다! 전공자지만 아직 무엇을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고민될 때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웹개발을 모른다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두 달 동안 프론트엔드부터 백엔드까지 속성으로 배우고 프로젝트를 해나가며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어서 지원하세요!
15기 김건웅님의 인터뷰
개발자를 지망하는 비전공생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개발자를 지망하는 비전공자 피로그래밍 15기 김건웅입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비전공자로서 얻기 힘들었던 협업 경험, 내 손으로 무언가 하나는 만들어봤다는 뿌듯함, 웹 서비스 전반에 걸친 기본 지식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개발이라는 것이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여러가지 협업 도구를 사용해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어떤 식으로 일이 돌아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어떻게든 처리하면 된다는 마인드가 조금 변한 것 같습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요새 코딩이 핫하다던데 뭘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피로그래밍은 후회없는 방학을 보내기에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ㅎㅎ
15기 김세현님의 인터뷰
Django Holic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피로그래밍 15기로 활동했고 16기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현이라고 합니다. 피로그래밍 활동을 발판삼아, 개발자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그동안 여러기수를 거쳐 체계적으로 짜여 있는 웹개발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세션을 들으며 기본 개념들을 습득하고, 직접 코드를 타이핑해가며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단기간에 엄청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약 한달 동안 열심히 배운 뒤에 아이디어를 기획해서 발표하고 팀을 이루어, 3주동안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를 했었습니다. 서비스 기획부터 웹사이트 배포까지 경험할 수 있었고, 개발하면서 필연적으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오류들을 팀원들과 같이 해결하면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밤늦게까지 과제와 회의를 하느라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하며 개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동아리에 들어오기 전 기본 파이썬 문법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파이썬을 사용하는 django 웹 프레임워크로 웹사이트를 만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산더미지만, 개발에 대한 흥미가 확실히 생겼고 약간의 자신감도 생겼습니다ㅎㅎ 웹개발 전반에 대해 배우고 과제와 프로젝트를 하면서, 다양한 개발영역 중에 저와 맞는 부분들과 안 맞는 부분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 프론트쪽보다 백엔드 쪽에 더 관심이 생기더라구요~(프론트분들 존경합니다!) 개발자에 대해서 막연한 꿈만 꾸다가 피로그래밍 활동을 하면서 확실하게 진로를 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배워서 개발자의 꿈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ㅎㅎ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웹개발을 배우고 싶고, 자신만의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 혼자 배우는 것보다 개발에 진심이고 열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으쌰으쌰하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피로그래밍 활동은 비전공자였던 저에겐 다시없을 소중한 기회 였습니다. 평소에 머리속에 생각만 하고 있었던 아이디어를 웹사이트로 만들어볼 수 있다니, 설레지 않나요?ㅎㅎ 망설이지 말고 지원하시고 16기로 뵙겠습니다!
15기 김승주님의 인터뷰
자유로운 영혼♡ 피로그래밍 15기♡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피로그래밍 15기, 16기 운영진 활동을 하고 있는 숭실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김승주입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직접 웹을 개발해보며 개발실력 뿐 아니라 다양한 개발 꿀팁!을 왕창 얻을 수 있어 좋았어요! 웹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재미있게 코딩하면서 개발에 자신감도 생기고 흥미도 높아졌습니다. 매주 과제와 실습으로 배운것을 직접 코딩해보며 익히고 여러 팀플로 협업 스킬까지 기를 수 있어 좋았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훅! 가버리는 2달간의 피로그래밍 활동에서 배워가는 것도 느끼는 것도 많을 것입니다.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고 함께 개발하며 실력도 쌓고, 개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함께하는 코딩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개발실력도 단기간에 팍 늘릴 수 있어 정말 정말 추천드려요🙂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망설임없이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댜^:) 두달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배워가는것도 얻어가는것도 많을거에요! 고민할 시간이 아까울만큼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될 테니 피로그래밍에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딩이 처음이고 어렵더라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실력쌓기가 가능한 곳이 바로 피로그래밍이니 많이많이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진짜 두달간 너무너무 알찬 시간을 보냈기에 여러분들이 이 기회를 놓치지않고 꼭 도전해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15기 김인엽님의 인터뷰
"InYeob" = [path('Piro15/gudok sapiens/', views.piro15)]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 재학 중인 김인엽이라고 합니다.
2021년 여름방학에 15기 활동하였고, 16기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피로그래밍에서 Git 사용법부터, html, css, JS와 같은 웹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다양한 언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커리큘럼 덕분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모두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피로그래밍 덕분에 좋은 사람들 많이 알게 되었어요. 그전에 프로그래밍에 막연한 관심만 있는 상태여서 관련된 정보를 공유할 사람이 없었는데. 피로그래밍을 통해서 관심사 비슷한 동기를 만났습니다. 덕분에, 피로그래밍 15기 활동이 끝나고도 계속 프로젝트를 같이 하기도 합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피로그래밍 활동 전에는 웹프로그래밍은 단순히 호기심의 영역이었는데. 피로그래밍을 통해서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과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막연하게 개발자 직업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실제로 프로젝트를 하면서 이 직업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피로그래밍을 지원할 때, 합격을 하고 본격적인 할동에 들어가기 전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활동이 모두 끝나고 피로그래밍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여러분들도 일단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5기 김지민님의 인터뷰
15기 김지민입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피로그래밍 15기로 활동한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김지민입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첫 번째로, 아이디어 실현 능력입니다. 밀도 있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HTML, CSS, JS, Bootstrap, Django, Git, GitKraken 이 모두를 두 달 안에 배우고 익힐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이 정도의 양을 배우고 아이디어를 실현에 필요한 기초 능력을 얻을 기회는 정말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개발 공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입니다. 개발 공부를 하려면 최소한 얼마큼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지와 그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업에 계신 강의자분들의 세션을 통해 유익한 조언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장고와 웹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어떤 개발 공부의 시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다양한 학과와 학교의 분들을 만날 수 있으며 한 분도 빠짐없이 성실하고 배려심이 깊으셔서 개발 지식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량이 많은 커리큘럼이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정말 많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웹 전반을 간단하게나마 이해하고 직접 개발해보는 경험을 하면서 앞으로 배워나갈 혹은 배워 온 학과목들의 연관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과목 간의 흐름을 파악하는 과정은 전공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발자는 어떤 직업인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개발의 여러 갈래 중 웹 개발과는 맞는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중 어느 것에 더 관심이 가는지 등 진로에 관한 여러 궁금증을 해결하고 그 이상으로 많이 배울 기회가 됩니다.
이렇듯 피로그래밍은 웹 개발 공부와 더불어 학과 공부, 진로 탐색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동기와 이유에서든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저는 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고 저에게 도움이 될 것이 확실하다면 아무리 두려워도 도전해보고자 노력합니다. 관심과 열정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 경우도 많기에 드물게 찾아오는 기회들을 그때마다 잘 포착하여 좋은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이 기회를 놓치시지 않길 응원합니다!

혹시 관련 지식이 많이 없어 지원을 망설이신다면 절대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 1학년 1학기만 수료한 상태에서 활동하였고, 지원 과정에서 파이썬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 외의 모든 것들 역시 피로그래밍에서 처음 듣고 배워보는 것들이었습니다. 저도 무사히 끝마쳤으니 여러분도 도전하실 자격이 이미 충분하십니다!:0
15기 김지수님의 인터뷰
Class Jisu(MBTI): int j;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재학중인 김지수입니다. 21년 상반기에 혼자서 파이썬, JS, HTML, CSS 조금씩 하며 개발공부를 시작했고, 동아리에서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고 싶어서 피로그래밍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피로그래밍 15기 활동을 통해 처음 웹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는 이 곳에서 했던 프로젝트를 계속 디벨럽중이고, 다른 IT 창업동아리에서 웹 개발 파트로 활동중입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피로그래밍은 비전공자를 위한 동아리라서 Git사용법이나 기초적인 부분부터 물어가며 공부할 수 있었고, 윗 기수분들과 함께 활동하는 기수분들이 정말 잘 도와주셨습니다. 팀플 과제를 하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도 많이 받았구요.. 혼자서라면 이렇게 열심히 하지 못했을 텐데, 사람들과 함께 끙끙대며 과제를 해결하면서 혼자서 공부하던 때보다 더 많이 배웠어요. 같이 활동한 친구들과 같이 개발 공부를 계속해서 할 수 있다는 점도 피로그래밍을 통해서 얻은 것 중 큰 부분입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이렇게 많은 변화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피로그래밍 두 달을 정신없이 보내고 나니 3주 플젝했던 diggging이라는 서비스도 계속해서 디벨럽하게 되었고, 그걸 위해 다른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들도 공부중이에요. 무엇보다도 피로그래밍 덕에 계속해서 개발공부를 하고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개발공부는 하는 만큼 내 실력이 되는 것 같아서, 계속 공부하고 싶어졌고, 이전에는 상상만 했던 일들을 벌이고 있네요! 피로그래밍 친구들과 또 다른 프로젝트를 하고, 새로운 IT 동아리에 지원해서 활동중이랍니다. 피로그래밍에서의 경험이 저에겐 큰 도움이 되었어서 그런지 운영진까지 하게되었는데 혹시 16기로 들어오시게 된다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릴게요! (•̀ᴗ•́)و ̑̑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피로그래밍에는 웹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비전공자, 전공자분들도 많기 때문에, 코딩 실력이 부족하다고 겁먹지 마시구 일단 지원해보세요!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15기 김현주님의 인터뷰
웹개발을 배우고 싶은 전공자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5기로 활동하고 16기 운영진 활동중인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김현주입니다~!
저는 원래 머신러닝 분야를 전공하고 있었는데, 웹 개발에 관심이 생겨 노선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웹 개발은 혼자 독학하기에는 자료도 적고, 프로젝트도 진행하기 힘들다고 느끼게 되어 웹린이도 웹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피로그래밍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피로그래밍을 하면서 웹 서버 개발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현재는 백엔드 개발자로서 성장하고자 계속해서 노력중에 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먼저 웹 개발 실력을 얻었습니다.
원래는 웹에 대한 간단한 지식도 없는 "노베이스"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피로그래밍의 떠먹여주는 강의와 실력을 다질 수 있는 과제, 그리고 마지막에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이제는 Django 1인분을 할 수 있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좋은 친구들을 얻었습니다.
전공자이긴 하지만 학교 동기들 중에 웹 개발에 관심이 함께 있는 친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고군분투하였는데, 피로그래밍을 통해 웹 개발이라는 하나의 분야에 관심이 넘치고, 또 열정이 넘치는 좋은 개발자들과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함께 공부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독학을 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웹 개발에 대해 아예 베이스가 없는 상태에서 지원할 수 있는 웹 개발 동아리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피로그래밍에서는 저처럼 웹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는 전공자도 열심히 하겠다는 열정만 있으면 웹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또 수업 뿐 아니라 마지막에 3주간 프로젝트를 친구들과 진행함으로써 한달동안 배운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수업에서 배울 수 없었던 협업 경험과 추억등도 많이 쌓으며 실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2달동안 조금 힘들더라도 커리큘럼을 믿고 성실하게 임해준다면 실력 상승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웹 개발 첫걸음으로 피로그래밍을 추천합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실력이 부족해도 열심히 임하겠다는 지치지 않는 열정만 가득하면 피로그래밍은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피로그래밍에서 두 달간 오로지 개발에만 몰입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함께 해봐요!
15기 박정훈님의 인터뷰
두 달만에 가능해? 응 가능해~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공자지만 피로그래밍에서 모든걸 처음 시작한 박정훈이라고 합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개발 실력이 비약적으로 늘었습니다.
일단 전 웹이 처음입니다. html, css 들어보기만 했어요!
피로그래밍에서 매주 3개의 과제가 나오는데, 매 과제를 진행하면서 지식을 계속 쌓아갔어요. 2달 전엔 태그가 뭔지도 몰랐었는데, 마지막엔 저 혼자 웹사이트를 만들 수도 있겠더라구요.
또, 팀플을 하면서 협업 방식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매 팀플 과제마다 어떻게 역할을 나누고 어떤 방향으로 개발을 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 고민들이 양분이 되어 협업 센스도 키워줬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전공자라면 나중에 대부분 개발자가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개발도 백앤드, 프론트앤드, 안드로이드, 머신러닝 등등 엄청 많잖아요. 이걸 다 배우긴 해도 실제로 응용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또, 본인이 어디에 잘 맞는지 아시나요?
피로그래밍을 접하기 전, 저는 학교 수업을 응용해서 개발해본적도 없고, 제게 어떤 분야가 맞는지도 잘 몰랐어요. 하지만 피로그래밍을 끝내고 나서 웹 만큼은 나하고 잘 맞는다 안맞는다 확실하게 구분 지을 수 있겠더라고요.
같은 말인데, 학교에서는 이론 위주로 배우잖아요. 언어를 가르쳐주긴 해도 실제로 응용하는 법에 대해서는 깊게 가르쳐주지 않더라고요. 학교 수업만으로 개발다운 개발을 할 기회는 정말 적다고 생각해요. 방학 때 시간 제대로 투자해서 학교에선 배울 수 없는 찐 개발을 배워보시길 추천드립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망설이는 이유가 크게 2가지일거라고 생각해요.

1. 혼자 해도 될 것 같다.
맞아요. 충분히 혼자 할 수도 있어요. 실수만 없다면 말이죠. 만약 본인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되면 어떡하죠? 잘못되었다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저는 이 두려움 때문에 피로그래밍에 지원했었어요. 만약 저때 혼자서 공부했더라면 제 코드는 엉망진창이었을 게 확실합니다. 제대로 된 공부를 원한다면 지원을 망설이지 마세요!

2. 난 초보라서 못 따라갈 것 같다.
2~3일에 한 번 꼴로 운영진 분들께서 회의를 하세요. 전 여기서 처음 웹을 접해본 왕초보였었는데, 열심히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민폐일 정도로 질문 많이 했었는데,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초보라고 눈치 보지 마세요! 다들 할 수 있습니다!
15기 박진혁님의 인터뷰
파이썬 배우고 3년동안 아무것도 안 한 공대생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 재학 중인 박진혁입니다. 2학년 여름방학에 피로그래밍 15기로 활동하였고, 올해 16기 운영진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첫 번째로 동아리에서 html, css, python, 장고로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간단한 이해와 함께, 깃, 깃헙 등의 협업 툴에 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내용을 소화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하여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피로그래밍이 여러 학교, 또 여러 학과의 친구들이 모이다 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비전공자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다 보면, 정보를 얻고 이용하기 쉽지 않은데, 여러 사람들과 함께 정보 교류도 하고, 친목도 교환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생겼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간단하게 나를 조금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 분야가 정말 많은 분야가 있기 때문에 무엇부터 해야 할지, 나한테 무엇이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내가 그 여러 분야 중 웹에서는 어느 것이 좋고, 어느 것이 맞지 않는지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었고, 여러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습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방학 동안에 계획이 아직 없으신 분들은 지원해보세요! 특히 내가 프로그래밍에 발을 들여볼까 고민하는 비전공자분들이라면 한번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16기 화이팅!
15기 석상언님의 인터뷰
ESTJ의 비동기식 인생살이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헤이~🙋‍♂️ 안녕하세요! 피로그래밍 15기에서 '구독사피엔스' 프로젝트의 팀장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16기 회장으로 활동 중인 석상언입니다👏 피로그래밍을 발판 삼아 본격적으로 웹개발 공부를 시작했고, 여기서 배운 것을 토대로 현재는 다른 IT 동아리에서도 웹 개발 파트원으로 활동하며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첫째로, 웹개발 '실력'입니다. 피로그래밍 활동 전에는 파이썬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으며 독학을 통해 HTML, CSS, JS 관련 프론트엔드 지식만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피로그래밍 활동을 통해 파이썬 기반 프레임워크인 Django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백엔드 식견도 넓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팀 프로젝트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울 수 있었고, 프론트엔드 지식을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며 실전 감각도 기를 수 있었으며 웹개발의 전체적인 루틴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연'입니다. 피로그래밍 인원들은 모두가 배우려는 열정이 넘치며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피로그래밍 활동 이후에도 다른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개발 인생을 함께 할 든든한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저는 아직 소프트웨어학부 복수전공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헤매고 있었지만 피로그래밍을 통해 웹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가 구상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 됐을 때는 더는 웹 개발이 두렵지 않게 되었으며 도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피로그래밍 활동 이후 향상된 도전 의식을 가지고 여러 웹 개발 활동을 병행하며 내가 감당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것들을 능동적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복수전공을 병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거나 자신감이 없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 지원을 망설이고 계신가요? 가슴이 두근 거리시나요? 실력이 부족해 겁 먹으셨나요? 셋 중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주저 말고 바로 지원하세요! 저희는 단지 간절한 사람을 원할 뿐입니다! 그 어떤 방학보다도 이번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며 후회 없는 방학이 될 것이라 장담합니다. 개발에 대한 열정만 가지고 오세요! 고민보다 GO~🏃‍♀️ 열정으로 가득 찬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5기 손시형님의 인터뷰
raise programmingError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5기 활동했으며 15기 홍보팀으로 활동중인 손시형입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명확하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커리큘럼 상 임베디드에 치중되어있고, 대부분의 취업 또한 임베디드 분야로 하는 것을 보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웹이지만 자신감이 없고 혼자 공부해서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여, 임베디드로 가야 하나 큰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피로그래밍에서 매 세션을 듣고 과제를 수행하며 사람들과 협업 및 프로젝트를 거치면서 웹 개발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파악하게 되었고, 하나하나 함께 만들어가면서 웹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피로그래밍을 하기 전 임베디드와 웹 두 갈래 길에서 고민하던 저에게 웹 분야로 가보자는 이정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그만큼 배우는 것도 많았고 얻어가는 것 또한 많았습니다.
학교라는 작은 우물에서는 보지 못할 것들을 보게 되며, 개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라는 말이 있듯,
피로그래밍 지원에 대한 고민은 개발자로서 성장 가능한 시간을 늦출 뿐입니다.
빨리 지원하세요.
15기 양정연님의 인터뷰
개발할 줄 모르던 전공생 다음 목표는 ios!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동덕여자대학교 컴퓨터학과 재학중인 양정연입니다. 제대로 된 개발을 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좋은 사람들과 같이 해보고자 피로그래밍에 지원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좋은 사람들, 그 사람들과 함께 만든 나의 첫 서비스, 알차고 뿌듯한 방학! 동아리원 모두 개발에 대한 의지가 있다보니 배울 점도 많았고 힘든 과제도 함께 으쌰으쌰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또 이전에 기획으로 프로젝트를 참여한 적은 있지만, 내 코드로 이루어진 첫 서비스를 만들어 볼 수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알찬 방학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진짜 웹서비스 개발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약 한 달 동안 진행되는 프로젝트 기간에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처음이라 막히는 부분은 선배 기수로 이루어진 운영진분들이 친절하게 답변해 주신 덕분에 멋지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 프론트부터 백엔드까지 모두 공부하기 때문에 나에게 어떤 게 더 잘 맞는지 알아볼 수 있고, 이후 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도 좋았어요!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온전히 나만의 코드로 서비스를 완성해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
15기 유송경님의 인터뷰
정신차려보니 컴공이 된 건에 관하여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5기, 16기에서 활동한 홍익대학교 자율전공학과 (주전공: 컴퓨터공학과) 유송경입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매주 정규세션 통해 html, css, js, django 등의 지식을 습득하고 그에 해당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습득한 지식을 바로바로 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한달동안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웹서비스를 배포하였고, 프로젝트 경험과 소중한 인연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웹에 대한 공부를 front,back 두루두루 전반적으로 할 수 있었고, git을 사용해 협업해보고, 프로젝트를 통해 웹서비스 배포까지.
이 모든 과정을 두달 안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공수업만으로는 배울 수 없던 것들을 방학동안 알차게 배울 수 있었으며, 독학의 한계를 느끼며 흥미를 잃어가던 저에게 컴퓨터 공부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진로에 대한 방향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웹개발 전체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싶거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1. 웹 개발에 관심은 있는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갈피를 못 잡으시는 분!
2.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 완성도 높은 멋진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싶으신 분!
피로그래밍과 후회없는 알찬 방학을 보내실 것 이라고 확신합니다! :)
15기 이종권님의 인터뷰
셰익스피어 프로그래밍을 배우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피로그래밍 15기로 활동한 이종권입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피로그래밍을 통해서 웹 프로그래밍의 전반적인 경험을 해보고 열정적인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2개월이라는 비교적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기간이지만 2개월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정말 알찬 시간들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피로그래밍에 지원하기 전에는 웹 프로그래밍 경험이 1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html, css 실력은 형편없었고 파이썬은 사용해본적도 없었으며 django는 이름만 들어본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과제들을 할 때 다른 15기 동기들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피로그래밍 교육과정을 끝까지 마칠 수 있었던 이유는 주변 사람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질문하든 최선을 다해 대답해주시는 이전 기수 선배님들 그리고 누구보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고 실력도 대단했던 동기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한 덕분에 무사히 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프론트와 백엔드를 모두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이 웹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지식이 없었던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고 혼자 고민하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동기들과 선배님들을 직접 만날 수는 없었지만 다수의 팀 프로젝트 그리고 여러 활동들을 통해 오프라인 못지않게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인 사람들을 만나 프로그래밍 외적인 부분들도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교육과정이 끝나면 흩어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추가적인 스터디와 프로젝트등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도 피로그래밍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복수 전공자로서 저는 항상 프로그래밍을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사람들 그리고 프로젝트의 경험이 전공자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대면 시기에 컴퓨터 공학과 복수전공을 시작하면서 전공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부족했기 때문에 혼자 공부나 진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항상 헷갈리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피로그래밍을 통해서 전공자, 복수전공자, 비전공자 모두를 만나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고 방향성을 잡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피로그래밍을 통해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개발 그리고 배포까지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이후에 학교나 또 다른 외부 활동을 통해 경험하게 될 프로젝트에 크나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실력의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 때문에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망설이셨던 분들도 피로그래밍에서는 부담 없이 다 같이 배우면서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분위기라는 점에서 복수 전공자분들에게 피로그래밍을 강력 추천합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2개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입니다! 방학을 알차게 열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으신 분들은 얼른 지원하세요!
15기 임예람님의 인터뷰
코린이의 웹개발 새발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국어통번역을 전공 중인 임예람입니다. 기술이 점점 발전하며 코딩이 기본 역량이 된 시대에 발 맞추기 위해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단순 호기심으로 배우기 시작한 프로그래밍이었지만 배울수록 관심이 생겨 피로그래밍에도 참여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즐겁게 배우고 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가장 먼저 프로그래밍 실력이 크게 도약했습니다! 이전에는 주로 스터디를 통해 공부했는데 기본 문법 등 이론을 위주로 학습해 이해도와 흥미가 현저히 낮았습니다. 그에 반해 피로그래밍은 최소한의 학습으로 최대한의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학습과 과제를 적절히 조합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한 학기 내내 배워도 어리숙했던 파이썬과 자바스크립트와 친숙해졌고 처음 배운 장고도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협업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피로그래밍에서 팀과제를 할 때 대부분 전공자와 비전공자들을 적절히 섞어 인원을 구성해주는데 덕분에 배운점이 많았습니다. 전공자분들은 제가 감을 못 잡던 이론들의 깊은 이해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비전공자분들에게서는 비전공자로서 어떤 것을 준비해야하는지 어떠한 사고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방학 내내 힘든 코딩을 견뎌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많은 분들이 친절하게 이끌어주신 점인 것 같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피로그래밍은 제 진로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피로그래밍 이전에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나 프레임워크 등을 공부해보았지만 낯선 학문에 적응을 못 했습니다. 때문에 계속해서 공부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던 중 피로그래밍에 들어와 다양한 팀 과제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제 무한한 잠재력도 확인할 수 있었고 무엇을 더 보충해야 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어떠한 개발자가 되어야 할 지 목표와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피로그래밍 활동이 너무 재밌었지만 한편으로 많이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저처럼 기초 지식도 불안정하다면 활동을 견디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초적인 지식부터 심화적인 내용도 함께 다루기 때문에 방학 2달 동안 많이 배우고 많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IT에 관심이 있으며 빡빡한 활동량을 책임질 수 있는 분들이라면 바로 지원하시면 좋겠습니다!ㅎㅎ
15기 최도윤님의 인터뷰
배우고 싶은게 너무 많은 반전공생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시립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18학번 최도윤입니다. 피로그래밍 15기로 활동했고, 현재 16기 교육팀원으로 활동중입니다.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아 데이터 분석과 딥러닝 스터디를 하고 있고 앱런칭 활동과 피로그래밍 소중한 팀원들과 현재 웹서비스 프로젝트를 디벨롭 하고 있습니다!! 배우고 싶은 건 다 해보고 나중에 고르자 주의의 사람이라 이것저것 다해보느라 피곤하게 살아가는 중입니다..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찐 F 80%이상의 ESFJ의 성격에 맞게 감수성이 넘쳐흐르는 프로그래머입니다 :)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저는 반전공자이긴 하지만 2학년까지 마친 지금 C언어를 제외하곤 컴퓨터 과목을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군대에 있으면서 혼자 파이썬으로 이것저것 해보다보니 코딩에 흥미를 느꼈고 피로그래밍 활동으로 자신감도 생기고 경험도 쌓이면서 남은학기 수업을 소프트웨어 위주의 수업으로 꾸릴 예정입니다!
물론 이런 것들보다 제가 활동하면서 만났던 14기 운영진분들 15기 동료분들을 만나게 된 것이 가장 값진 얻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밌고 좋은 사람이라 느껴진 분들을 많이 만났고, 개발뿐 아니라 사람으로서 정말 닮고 싶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자극을 주신 분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예비 16기 분들도 저희 동아리를 통해 제가 느꼈던 부분들을 분명 얻어가실 수 있을거에요!!!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음.. 이 답변은 저는 왜 전공자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15기 내에서 전공자로 분류가 됐었거든요 ^^ 하지만 그래도 먼저 참여했던 선배의 입장에서 추천하자면 전공자라 해도 프로젝트의 경험을 본인이 해커톤이나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은 이상 힘들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웹에 대한 경험도 처음이신 전공자분들을 동아리를 통해 여러분 만났었는데 웹서비스를 경험해보기 가장 좋은 동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직에 계신 피로그래밍 선배 개발자분들을 만날 기회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수업 뿐 아니라 실제로 진로상담이나 개발 공부에 대한 조언도 얻을 수 있고 학교내에서 공부하는 것과 현업에서 어떻게 다른지도 알 수 있답니다!!!!
너무너무 하고싶지 않나요!?!!?!! 어서 지원하세요:)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본인이 코딩을 못한다고, 아니면 협업 경험이 부족해서, 이 외 다른 이유들로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TMI지만 저는 군대를 제대하는 날 피로그래밍 OT에 참여했습니다. 첫 수업부터 저 혼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수업을 해주셨던 분을 2시간이나 더 붙잡고 괴롭혔던 것 같아.. 아직도 죄송할 따름이고 첫 주 팀원들과의 첫 팀플에서는 시간내에서 제 할당량을 다 하지 못해 팀원분들을 도움을 받았을 땐 정말 쥐구멍에 숨고 싶었습니다.. 이런 제가 피로그래밍 활동을 수료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팀원들과 항상 최선을 다했던 15기 운영진 분들 덕분이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한다면 주변엔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 정말 많은 동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지원하세요!!!
특히 제가 진짜 재밌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에게 무엇이든 편하게 물어보시고 웃음도 찾아가실 수 있을 거에용~~~ 많이많이 지원해주세요!!!
15기 최성은님의 인터뷰
개발에 재미붙은 막학기생^_^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덕성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최성은입니다. 4학년 여름방학에 피로그래밍 15기로 활동했고, 이번 16기 기획운영팀 운영진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피로그래밍을 시작하기 전 저는 웹 개발에 관심이 많았지만 기본적인 html, css만 조금 다룰 줄 아는 정도였고 프로젝트 경험도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장고가 뭔지도 몰랐어요..ㅎㅎ 그러던 중 피로그래밍에 들어오게 되었고 멋진 선배님들의 세션과 한 달간의 팀 프로젝트를 통해 정말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밤도 새고 과제에 허덕이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과제를 통해 실습도 하고, 팀원들과 기획부터 배포까지 직접 해보면서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동기분들과 함께 나누면서 성장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학교에서 배우는 전공수업만으론 개발을 공부하기 어렵고, 또 프로젝트 경험도 쌓기 힘들 다는 점 전공자분들 모두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피로그래밍을 통해 개발을 처음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피로그래밍은 저의 개발 인생에 아주 좋은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어떻게 개발을 공부하고 나아가야 할지 방향성을 잡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과거의 저처럼 개발에 자신이 없고 막막한 전공자분들께 피로그래밍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피로그래밍만큼 떠먹여주는 동아리 없어요ㅎㅎ)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사실 저는 4학년이었기 때문에 지원서를 제출하기 직전까지도 고민을 했었는데요, 만약 그때 지원을 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많이 후회했을 것 같아요. 그만큼 피로그래밍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좋은 분들과 함께 하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 나이, 학년에 상관없이 웹 개발에 관심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원하세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