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
복수전공
욕심 많은 국문과
김서현
전공자
전공자지만 찐개발은 처음입니다만
김시연
복수전공
후라보노주 먹고 싶어요
김시영
비전공자
이것저것 하고싶은 논리적인 사색가입니다 :>
김영빈
복수전공
print("Hello World")
김준환
비전공자
오늘 오리고기를 먹었어요
문성희
전공자
실력은 비전공자인 전공자
박수빈
복수전공
체크셔츠 JOA
박지민
비전공자
4학년 여러분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설지원
비전공자
ESFP
신현지
비전공자
코딩의 코자도 모르던 문과생, '이건? 비건!' 웹서비스 만들다
이인송
비전공자
여러분! 저를 프론트송으로 불러주세요
임채원
복수전공
언제쯤 디자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전태수
비전공자
코딩문외한 공대생
천호영
전공자
Segmentation Fault로 고통받는 개발자
최지민
전공자
패션컴공생에서 찐컴공생으로 발전 중인 최지민입니다 :)
홍지현
비전공자
코린이 탈출하기
14기 김서현님의 인터뷰
욕심 많은 국문과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어문학부 본 전공, IT공학과 복수 전공, 국제한국어교육 연계 전공의 3전공 길을 걷고 있는 김서현입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제일 큰 건 자신감입니다. 파이썬, C 등 언어를 전공 수업에서 배우고 알기만 했지 무언가 프로젝트를 한 적도 없던 저는 개발이라는 분야에 무지할뿐더러 자신도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피로그래밍을 통해 무언가를 할 줄 안다는, 웹 정도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피로그래밍 전까지는 개별적으로 개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조차 몰라 해본 적 없었는데, 이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또, 개발 관련 협업을 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전공자보다 늦고 정보도 없다는 생각에 답답하다면 그러한 당신을 위한 동아리일 거예요. 전공 공부를 하고는 있지만 아는 것도 없는 것 같고 제대로 된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본전생이 아니라 만나기 힘든 '개발에 관심 있어 하는' 인적 자원도 많이 얻어갈 수 있습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방학에 무언가를 해냈다는 뿌듯한 경험을 남기고 싶지 않나요? 피로그래밍 활동이 끝나면 열심히 하는 사람 틈에서 성장한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14기 김서현님의 인터뷰
전공자지만 찐개발은 처음입니다만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피로그래밍 14기, 15기 회장으로 활동한 이화여자대학교 사이버보안전공 19학번 김서현 입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떠오르는 수많은 것 중 딱 두 가지를 피로그래밍이라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얻음으로 뽑고 싶습니다!
우선, 단기간 웹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입니다. 해커톤에 참가하여 처음 웹을 다뤄보며 차근차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했습니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단 2개월 동안 웹 전반을 커리큘럼에 따라 차근차근 배우고,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 경험을 쌓고 결과물까지 만들어볼 수 있는 피로그래밍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대와 같이 겨울방학 동안 세션을 통해 django을 기반으로 한 웹의 front와 back을 기본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git 사용법을 익히고 가볍게나마 기획, 디자인 경험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이와 같은 알찬 경험을 바탕으로 웹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새로운 stack에도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다음, 소중한 인연입니다. 많은 지원자 중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사람들이 모인 피로그래밍에는 정말 멋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다소 벅찬 일정이었지만 모두가 배우려는 의지가 강했기 때문에 항상 도전했던 순간의 진심으로 열정을 함께 불태우곤 했습니다. 그래서 세션이 어려운 날이나 과제도 끝까지 붙들며 최선을 다해서 해내고, 주도적으로 스터디를 만들어 참여했고, 활동 이후에도 스터디를 진행하고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등의 과정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진심으로 무언가에 참여하는 과정에 함께 했기에 멋있는 사람들과 즐겁게 이 모든 과정을 해냈고 앞으로도 함께 할 든든한 인연이 생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전공자 임에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개발 및 프로젝트 경험을 쌓으며 알게 된 것이 많았기 때문에 피로그래밍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이론만으로 접하여 막연했던 내용을 직접 코딩하며 체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발과 협업을 하며 실무에 필요한 역량에 대하여 알 수 있었고 나의 강점과 약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웹이, 더 깊게는 front와 back 중에 나와 잘 맞는지 알아볼 수 있었기에 진로에 대한 생각이 한층 정리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의지를 다지며 밀집도 있게 커리큘럼을 따라 프로젝트까지 완성하는 과정에서 개발에 대한 재미를 붙일 수 있었습니다.
피로그래밍은 전공자지만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거나,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새로운 마음으로 전공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싶은 분들께 일단 부딪히며 웹에 도전하기에 최고의 샌드박스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프로그래밍은 처음부터 끝까지 발을 맞춰나가는 동아리라는 점에서 모든 사람에게 개발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웹 개발에 도전할 수 있고 기대 이상으로 얻어가는 것이 많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프로그래밍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하실 준비만 되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지원하세요! 피로그래밍과 함께라면 여러분도 웹 개발자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D
14기 김시연님의 인터뷰
후라보노주 먹고 싶어요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4기 피로그래밍 활동을 했던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김시연입니다. 연합전공 정보문화학과 컴퓨터공학을 복수 전공하고 있고, 웹 개발은 피로그래밍에서 처음 배웠어요! 15기 운영진에서는 기획 운영팀에 속해 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 저는 혼자서 계획을 세워도 잘 지키지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과제를 하고 프로젝트를 하니까 배우는 점도 많고 재미있는 기억도 많이 만들었어요:) 프로젝트가 끝난 이후에도 이어갈 인연들을 많이 만나서 너무 좋았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전공 수업과는 결이 다른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고, 전공자 지인들을 사귈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전공 진입 전이어서 컴공에 대한 확신(!)도 얻을 수 있었어요ㅎㅎ 특히 비대면 상황에서 이렇게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는 동아리는 정말 피로그래밍 뿐이라고 생각해요:)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후회하지 않을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여름을 불태울 자신이 있는 분들 얼른 조인하세요:)
14기 김시영님의 인터뷰
이것저것 하고싶은 논리적인 사색가입니다 :>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관광학과 2학년 김시영입니다! 지난 겨울 피로그래밍 14기로 활동했고, 이번 여름 15기 운영진으로 활동 예정입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두 달간 처음 접해 본 웹 개발에 몰두하면서, 단순한 개발 지식이나 기획 능력뿐 아니라, 크게 두 가지 역량을 얻었습니다. 첫 번째는 적응력, 두 번째는 아이디어의 구체화 능력입니다.
웹 개발이라는 문외한의 비전공분야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매일이 바쁨과 긴장상태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인생경로와 거리가 멀어 보이는 코딩에 하루 종일을 투자하는 것이 쉽지 않은 선택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열정으로 임하는 하루하루의 에너지를 느끼며 점차 적응해갔고, 오래 구상해온 서비스 아이디어로 프로젝트 기획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항상 구상에 그쳤던 아이디어를 다양한 전문적인 툴을 사용해서 구체화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필요한’ 서비스임을 증명하기 위해 뒷받침되어야 할 탄탄한 조사와,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세부기능들에 대한 구체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피로그래밍 활동 이전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생각한 서비스 아이디어들이 현실화 문제에 직면했고, 단순한 상상에 그쳤었습니다. 그런데 두 달간, 웹 개발에 대해 배우고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이끌면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해 나가는 과정을 몸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죽은 아이디어에 불과했던 것들이, 실현되는 과정을 통해 꿈꾸던 ‘기획’ 분야에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당시의 프로젝트를 재구성된 팀원들과 디벨롭하는 과정이며, 기획 및 디자인 분야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입니다. 특히, 활동 후 큰 깨달음 중 하나는, 프로젝트의 성패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 '사람'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류애 뿜뿜한 피로그래밍에서 안주하지 않을 용기를 배웠고, 배울 점 많은 동아리원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코린이 비전공자로서 저도 똑같이 지원을 망설였습니다. 합격 후에도, 동아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적응할 수 있을지 등 걱정도 많았고 항상 무거운 마음가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달을 비전공 분야에 오롯이 몰두했음에도 후회하지 않는 이유는, 저에게 피로그래밍이 또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원 당시에도 예상했듯이, 피로그래밍 활동은 저에게 인생의 벽을 한 번 더 깨주었고, 여러분에게도 그러한 두 달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14기 김영빈님의 인터뷰
print("Hello World")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에 재학중인 김영빈입니다. 현재 저는 소프트웨어학부를 복수전공하고 있구요, 이번 겨울 피로그래밍 14기에서 DOWITH의 프로젝트 팀장을 맡았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짧은 2개월이지만 정말 많은 것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개발 경험, 좋은 사람들 이라는 키워드 딱 두가지를 얘기하고 싶습니다. 피로그래밍에 지원하기 전에는 Django라는 프레임워크의 존재만 알고 있었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프론트는 더 처참했구요...ㅎ 그래서 초반에는 여러가지 과제를 진행할 때 시간도 오래 걸렸고, Git을 이용하여 과제를 제출할 때도 컨플릭트 투성이었습니다. 그랬던 저는 피로그래밍에서 진행되는 세션들과 과제를 수행하면서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또한, 백엔드 뿐만 아니라 프론트엔드 스택도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피로그래밍은 저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비록 모든 세션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14기 모든 사람들이 함께 오프라인에서 찍었던 사진 한 장 없지만, 매주 팀과제와 프로젝트를 함께하면서 보다 자연스러운(?) 서로의 모습들을 보다 보니 14기 친구들과도 더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활동 기간에 진행한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활동이 끝나고도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스터디와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은 피로그래밍의 정말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저는 복수 전공자들이 전공자에 비교했을 때 부족할 수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프로젝트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피로그래밍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동아리입니다. 먼저 언급했듯이 피로그래밍은 정규 세션이 끝나더라도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추가적인 프로젝트와 스터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술 스택을 분리해서 학습하는 것이 아닌 프론트와 백을 골고루 공부하기 때문에 아직 본인이 어떤 공부를 더 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피로그래밍을 통해서 직접 경험하며 해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발 뿐만 아니라 기획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본인이 희망하는 아이디어가 어떤 과정을 거쳐 결과물로 표현되는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개발하는 기획자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피로그래밍에 지원할 때 작성했던 문구 입니다. 지금 저를 돌아보면 피로그래밍을 통해 개발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 팀장을 경험하면서 기획 능력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피로그래밍에 지원을 희망하시는 여러분들은 각자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을 것 같습니다. 피로그래밍 지원을 망설이지 마시고 그 목표에 몰입하신다면 활동이 끝난 시점에는 분명히 성장한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피로그래밍에 지원하시지 않더라도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복수 전공자와 비전공자 분들! 여러분들만의 로드맵을 응원합니다!
14기 김준환님의 인터뷰
오늘 오리고기를 먹었어요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재학중인 김준환입니다. 피로그래밍에서는 14기로 활동 했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피로그래밍을 통해서는 그 무엇보다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하고 싶어요. 이전에는 "~이런거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도 실제로 실행을 하지 못하거나, 개발자를 구해야 된다는 걱정이 앞섰다면, 이제는 내가 만들면 된다! 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실제로 피로그래밍 코스를 통해서 서비스를 만들 수준까지 스스로를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근거 있는 자신감이라고 말 할 수도 있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피로그래밍 이후의 내 자신을 묘사하라면 "그거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실제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서 어느 정도 성과를 냈고, 이 결과물을 보고 다른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자고 연락을 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아직 배워야 할 내용이 많고, 매우 능숙하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전과 비교해서 스스로 "그거 만들 수 있는" 자신감과 "그거 진짜 만들 수 있는"실력이 생긴 것이 저에게 가장 큰 변화입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여러분도 만들고 싶은 "그거" 있잖아요? 피로그래밍에서 직접 만들어보세요!
14기 문성희님의 인터뷰
실력은 비전공자인 전공자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종대학교 지능기전공학부 문성희입니다:)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피로그래밍을 신청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단언컨대 피로그래밍의 사람들은 모두 좋습니다!! 피로그래밍을 통해 저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을 많이 만난 점이 제가 가장 크게 얻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부, 프로젝트는 몇 배의 시너지를 발휘하기에 빡센 커리큘럼이지만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저는 전공자이지만 웹개발 관련해서 무지했기에 비전공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피로그래밍 회원 모두 비전공자, 전공자 가리지 않고 열정이 너무 뛰어나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팀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망설이는 이유가 무엇이든 피로그래밍에서 활동한다면 절대 후회는 없을 거예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자극도 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갖게 되었습니다. 피로그래밍을 통해 어느 때보다 알찬 방학을 보냈습니다:)
비 전공자 피로그래밍 인터뷰
14기 박수빈님의 인터뷰
체크셔츠 JOA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박수빈입니다. 재밌어보이면 다해보는 쾌락주의자여서 어쩌다보니 경영 컴공 복전의 3전공 길을 걷고 있고, 피로그래밍도 재밌어보여서 지원했는데 진짜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ECMA6, ORM처럼 멋있는 개발 용어에 당황하지 않고 끄덕거리며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했습니다! 농담이고, 개발 측면에서는 프론트와 서버를 아우르는 웹 개발 전반에 대한 이해, 그리고 세션을 진행해주시는 강의자 분들을 통해 현업에 대한 여러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를 꼽자면 시국이 시국인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위기(예. 어?)를 헤쳐나가며 오래오래 볼 사람들도 얻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복수전공자는 주전공자와 똑같은 내용을 배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네트워킹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현업에 나가 계신 선배 분들, 그리고 함께 미래를 계획할 친구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적극 추천드립니다. 덤으로 말도 안되는 과제에 공감하며 같이 분개해줄 전우들도 얻을 수 있어서 과제는 여전히 어렵지만 더이상 외롭지 않아요!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개발에는 역시 사자교육법이 최고 아닐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으니 밀도 높은 커리큘럼에 겁먹지 말고 우선 지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4기 박지민님의 인터뷰
4학년 여러분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국제학과 4학년 박지민이라고 합니다. 지난 겨울 피로그래밍 14기로 활동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제가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가장 큰 점은 디지털 리터레이시 능력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개발 역량보다 기획자로서 개발자와의 소통력을 키우고 싶었습니다. 기획자에게 있어 창의적인 기획력만큼 중요한 것이 개발자의 입장을 고려한 현실가능한 기획력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지식과 언어에 기반한 소통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밍 14기로 활동하면서 뛰어난 개발 능력이 있는 개발자 동기들과 함께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프로그래밍 언어에 기반한 소통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취업준비생의 입장으로서 가장 큰 변화는 직업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여러 산업군에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이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문과생들이 선호하는 마케팅, 심지어 영업 부문에서도 오프라인 채널보다 이커머스 시장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프로그래밍 이전 같았으면 나와 맞지 않는 직무라고 생각해 무시했을 수많은 채용 공고들이 최소한 제게 도전해볼만한 것들이 되었습니다.

진로가 고민되고, 변화하는 시장에서 트렌디한 업무를 수행하고 싶다면 늦었다고 생각할 때 지원한 프로그래밍이 여러분께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프로그래밍에서의 프로젝트 경험을 강조하여 서비스기획 및 프로모션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에서 서류 합격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비단 취업 시장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 경험은 삶의 여러 부문들에서도 제게 더 넓은 시각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일상에서 재밌는 사례로, 이전 같았으면 카페에서 VSC를 켜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들이 외계에 있는 사람처럼 보였다면, 이제는 어떤 개발을 하고 있나 흘깃 한 번 더 쳐다보기도 할 정도랍니다.

주어진 바운더리에서만 안주하며 지내던 제가 호기심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어려움을 겪는다면, 여러분보다 여러분들의 의지를 북돋와줄 훌륭한 동기들이 곁에 있을거에요!
14기 설지원님의 인터뷰
ESFP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재학 중인 설지원입니다. 3학년 겨울방학에 피로그래밍 14기로 활동했고, 15기 운영진으로도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첫 번째로 웹프로그래밍 동아리인 만큼 웹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를 얻었습니다! 특히 2개월이라는 단기간 동안 장고를 활용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게 되고 프로젝트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주변 사람입니다. 기존 학과를 벗어나 다양한 학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친구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14기 활동 중에도, 그리고 활동이 끝나고도 새로운 자극을 받음과 동시에 저도 더 많은 것을 시도하고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방학에 혼자 웹 공부를 해보려고 세웠던 계획보다 훨씬 많은 것을 해낼 수 있었고, 코딩 결과가 눈에 바로 보이니 그 과정이 즐겁게 느껴지면서 컴퓨터과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기초부터 더 탄탄하게 배우고 싶어져 현재는 컴퓨터학과 전공도 여럿 신청해 들어보고 있는데, 학교 전공이 꼭 들어보고 싶다고 느껴져서 신청한 것은 처음이라 저에게 있어서는 관심있는 분야를 찾게 된 큰 변화였습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방학동안 진행되는 피로그래밍은 웹개발에 관심 있고 시도해보고 싶은 모든 분들이 단기간에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니 웹개발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4기 신현지님의 인터뷰
코딩의 코자도 모르던 문과생, '이건? 비건!' 웹서비스 만들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한양대학교 경영학부에 재학중인 신현지입니다.
2021년 겨울방학에 14기로 활동하였고 15기 운영진으로 활동 예정입니다.
저도 피로그래밍 지원 당시에는 정말 코린이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피로그래밍 활동을 하며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 성장하여 부족하지만 최종 프로젝트 '이건? 비건!'의 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큰 걱정하지 말고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저는 피로그래밍을 통해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딱 두가지만 뽑아보겠습니다.

첫째,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값진 경험입니다.
피로그래밍 활동을 통해서 혼자서는 해내지 못했을 낯선 코딩에 대한 공부를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해낼 수 있었습니다. 비전공자인 제게 때때로 활동은 따라가기 어려웠으며, 정말 눈앞이 캄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피로그래밍을 통해 사람들과 협력하며 도움을 받고 함께 성장하며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최종 팀프로젝트는 하나부터 열까지 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둘째, 인적 네트워크입니다.
많은 분들이 동아리를 지원하실 때,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바라며 지원하시기도 합니다. 저 역시 다양한 대학교, 학과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피로그래밍 사람들과의 만남은 저의 기대 이상으로 제게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피로그래밍 사람들 모두 열정적으로 자신이 맡은 일을 하고 있으며, 정말 본받을 만한 태도와 마음가짐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한 사람들과 함께 하다 보니 저도 자연스레 열정을 가지고 임하게 된 것 같습니다. 14기, 운영진, 그리고 많은 선배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피로그래밍 이후 저는 도전에 대한 태도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에겐 코딩이라는 분야가 그러하였습니다. 활동을 하며 스스로 자책도 많이 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과 함께 저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태도가 저의 코딩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코딩에 대한 흥미를 바탕으로 현재는 컴퓨터소프트웨어 학과를 다중전공을 할 계획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저도 지원 전에 많은 고민을 하며 망설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활동 이후엔 그런 고민의 시간들이 아까울 만큼 저에겐 너무 보람찬 경험이 되었습니다. 두 달이라는 피로그래밍 활동 기간이 제게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라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피로그래밍과 함께라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코딩이 막연하게 낯설고 두려워서 고민 중이시라면 지금 당장 지원하세요!
14기 이인송님의 인터뷰
여러분! 저를 프론트송으로 불러주세요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3학년 이인송입니다. 지난 여름 피로그래밍 14기에 참여했었고, 최종 합격했습니다. 프론트 엔드 분야로 진로를 정하고 혼자 끙끙대면서 공부하다가 지원하였습니다. 코딩 경험은 조금 있었지만 파이썬은 사용해본적도 없고, JS 기본 문법만 아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피로그래밍 덕분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방학동안 좋은 친구들과 개발에 몰입하는 경험을 하면서 함께 하는 개발 공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지금도 꾸준히 개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피로그래밍을 통해서 함께 개발 공부할 수 있는 친구들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개발은 다른 분야의 공부와 다르게 혼자 할때보다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들었는데, 이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개발 전반 프로세스에 참여해보고 선배님들에게 코드 리뷰도 받아보는 경험은 개발을 보다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피로그래밍 이전에는 JS 관련한 기본 지식밖에 없었고 실제 웹 서비스가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는지, Git 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하나도 몰랐습니다. 실제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이에 대해 몰입하는 경험을 해본 것이 긍정적이였습니다. 이후에 14기 친구들과 같이 토이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현재는 피로그래밍과 유사한 다른 IT 연합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소중한 방학을 피로그래밍에서 함께 좋은 친구들과 쓰신다면, 웹 서비스 출시 전반을 경험하고 좋은 친구들을 얻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망설이지 마세요! 여러분!
14기 임채원님의 인터뷰
언제쯤 디자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과 전공, IT공학전공 복수전공중인 14기 임채원입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피로그래밍 활동 전 학교 과제물 수준의 프로그래밍만 가능했던 저는 피로그래밍에서 구현한 서비스를 통해 제가 원하던 수준의 웹서비스를 어느정도 개발 가능한 수준까지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또, 사실 개발쪽으로 협업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피로그래밍 활동을 하면서 깃을 통해 협업하는 방법도 익히고 깃과 많이 친해진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이 모든 것들을 직접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혼자 공부할 때 보다 기억에 오래 남았고, 추후 공부도 어떤 방향으로 진행해야 할지 많이 감이 잡혔던 것 같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학과 수업만으론 턱없이 부족했던 개발 능력이 향상되는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또 저처럼 디자인과이신 분들 중 uxui분야로 취업 희망하시는 분들은 퍼블리싱 가능할 정도의 프로그래밍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되실텐데, 피로그래밍 활동 한번 하는 것 만으로도 도움될만한 지식을 정말 많이 얻어가실 수 있어요! 활동하면서 추후에 개발자와의 소통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느꼈어서 저는 uxui 디자인 직군 취업 희망자들에게 많이 추천드립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웹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고 시간도 있다면 일단 한번 질러보세요!
14기 전태수님의 인터뷰
코딩문외한 공대생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피로그래밍 14기로 활동했고 현재 15기 기획운영팀 운영진으로 활동중인 전태수라고 합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사람들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두려움을 없앤 것이라고 얘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공을 프로그래밍 쪽으로 하지 않는 이상 프로그래밍을 접할일이 많지도 않고 저는 화학공학을 전공해서 이와 관련된 사람들을 접할일도 없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잘 접할 길이 없어서 두려워하기도 했었고요. 그러나 두달동안 사람들과 으샤으샤 하면서 코딩을 이렇게 하는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되고 프로그래밍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을 알게 된 것은 저에게 큰 자산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방학 때 노는 것도 좋지만 프로그래밍에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다면 지원해서 이런 것들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프로그래밍을 바라보는 시선이 크게 달라진 것 같습니다. 사실 프로그래밍이 중요하다는 것은 요즘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서 시작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비전공자들은 더더욱 관련 지식과 네트워킹이 부족해서 접근이 힘든 것도 있고요. 그러나 피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선배, 동기 분들과 네트워킹도 생기고 프로그래밍에 흠뻑 2달은 빠져 살다보니 보는 시선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프로그래밍을 어디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고 막막하다면 그 첫시작을 피로그래밍으로 시작하는걸 추천드릴께요!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도전하지 않으면 자신은 바뀌지 않습니다! 저도 지원할 때 망설였지만 서류, 면접 붙고 두달동안 피로그래밍하면서 정말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방학때 여행, 쉬는 것도 좋고 자격증 공부도 좋지만 프로그래밍에 대한 중요성은 이미 모두가 공감할 거라고 생각해요! 방학 때 웹, 프론트/백엔드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그리고 혼자하기 무섭다면 피로그래밍이 길잡이가 되줄꺼라 확신합니다! 지금 어서 지원하세요 ㅎㅎ
14기 천호영님의 인터뷰
Segmentation Fault로 고통받는 개발자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3학년 천호영입니다. 피로그래밍 14기로 활동하면서 웹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 창업동아리에서 백엔드 파트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피로그래밍을 시작하기 전의 저는 웹 개발에는 관심이 있었지만, 정작 해본 건 html의 기본적인 태그들만 건드려본 정도였어요. 그리고, 프론트와 백 중에서 저에게 더 맞는 쪽이 어딘지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피로그래밍에 들어오게 되었고, 세션마다 주어지는 과제와 팀 활동 그리고 최종 프로젝트를 통해 웹 개발의 전반을 모두 경험해보았어요. 이를 통해 어떤 프로세스로 웹 개발이 진행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확실하게 프론트가 아닌 백이 저에게 더 맞다는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학교에서 웹을 깊게 다루는 과목이 없어서 저는 책이나 강의를 통해 웹 개발 공부를 시도했었습니다. 하지만 한계가 있었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피로그래밍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피로그래밍에서 주어지는 활동들을 조금씩 수행하다 보니, 결국 웹 전체의 기본적인 구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웹 개발 전체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싶거나, 프론트와 백 중에서 무엇이 더 본인에게 맞을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피로그래밍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여러분, 저의 개발 인생은 피로그래밍 전과 후로 나뉩니다. git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협업 없이 학교 과제의 틀에 갇혀있던 저는 피로그래밍을 통해 git을 사용한 협업을 경험해보면서, 개발을 보는 시야가 엄청나게 넓어졌습니다. 꼭 웹 개발이 아니더라고 이러한 협업 경험은 여러분에게도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거예요!
14기 최지민님의 인터뷰
패션컴공생에서 찐컴공생으로 발전 중인 최지민입니다 :)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4기로 활동하고, 15기 운영진으로 활동한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최지민입니다.
저는 피로그래밍에 들어오기 전에 전공자이지만 학교 수업도 많이 어려워했고, 코딩에 자신이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비전공자를 위한 코딩동아리인 피로그래밍에 들어가 다시 새롭게 마음을 다잡아보고자 지원하였습니다.
그렇게 운좋게 피로그래밍에 들어가면서 개발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활동이 끝나고 현재는 피로그래밍 동기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우선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간단하게나마 직접 웹으로 구현할 수 있는 개발 실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규세션을 통해 git, html, css, django 등의 원리와 사용법을 배울 수 있었고, 매 세션마다 나오는 과제를 통해 몸소 배운 것을 실습으로 익히며 자연스럽게 지식도 많이 쌓였습니다.
그리고 거의 매주 있는 팀프로젝트 과제와 활동 마지막 3주동안 있었던 팀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하는 방법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가장 소중한 부분은 바로 좋은 친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에 있어 열정이 넘치고 서로서로 지식을 공유하는데 있어서 거리낌이 없으면서 모두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 너무 좋았습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가장 만족했던 변화는 개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위의 자기소개에서도 말했듯이 저는 전공자이지만 스스로 전공에 대해 굉장히 자신이 없는 편이었는데, 방학 두달동안 거의 매일 코딩을 하면서 스스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개발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이나마 생겼습니다.
그렇게 개발에 흥미도 생기면서, 더욱 퀄리티있는 개발을 위해서 전공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 또한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전공자이지만 스스로 전공에 자신이 없는 분들, 그리고 전공에 권태기가 와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 피로그래밍에 들어와서 저와 같은 변화를 경험해보셨으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처음 혼자서 개발 공부를 해보고자 다짐을 해도 무엇을 어떻게, 또 얼마나 깊이 공부해야될지 시작조차 막막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피로그래밍은 매주 3회 정규세션과 과제를 통해서 기본적인 웹 개발 지식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첫 웹 개발을 경험해보고자 할때 굉장히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학교에서는 '개발' 수업은 많이 없는 편이기도 하고, 특별히 어떤 활동을 하지 않으면 전공자더라도 개발 경험을 할 기회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피로그래밍에서는 그러한 개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뿐만 아니라, 공부를 하는 중에 어렵고 힘들더라도 운영진분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기때문에 끝까지 열심히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이 기회를 빌어 14기 운영진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ㅎㅎ)
열심히 하실 마음가짐만 되어있으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원하세요! 세션과 과제로 방학동안은 조금 힘들 수 있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
14기 홍지현님의 인터뷰
코린이 탈출하기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홍지현입니다.
저는 지난 겨울 방학에 피로그래밍 14기로 활동을 하였고, 올해 여름은 15기 운영진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피로그래밍 하기 전까지는 교양 수업에서 파이썬을 한 번 배워본 정도의 코딩 실력이었습니다.
수업을 들은 후에도 계속해서 코딩 공부를 이어나가고 싶었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고, 혼자 공부하다 보니깐 중간에 쉽게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이러던 와중에 피로그래밍을 알게 되었고, 코딩을 공부하고 싶은 저에게 딱 맞는 동아리라고 생각하여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동아리 활동 2달 동안 html, css,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장고를 배웠습니다.
웹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처음 공부해 본 것이기 때문에 피로그래밍의 교육 세션의 내용이 대부분이 새로웠습니다.
짧은 기간에 많은 내용을 공부하다 보니 어렵고 힘들기도 했지만, 2달이 지난 후 프로젝트를 끝냈을 때는 정말 뿌듯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프로그래밍 협업 방법을 배웠고 코딩 실력도 많이 향상되었음을 느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로그래밍을 하면서 같은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저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생겨서 정말 기쁩니다.
Q3
피로그래밍 이전과 이후. 나의 변화는?
프로그래밍을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에 대한 감이 생겼고 구글링 실력도 +1 되었습니다!!

또한 ‘하면 된다!’라는 막연한 자신감이 생겨 그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프로그래밍 관련) 복수전공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Q4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코딩 실력이 걱정되어서 지원을 주저한다면, 정말로 망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은 이미 코딩에 관심이 있고, 피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 겁니다!!
이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피로그래밍 15기에 꼭 지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