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복수전공
피로그래밍 12기 김상현
김성익
전공자
12기 LogShare 팀에서 머슴을 맡았던 김성익입니다. 13기 운영진으로도 활동했습니다.
김유빈
복수전공
피로그래밍 12기 김유빈
김의서
비전공자
피로그래밍 12기 김의서
박미현
전공자
피로그래밍 12기 박미현
이재복
비전공자
피로그래밍 12기 이재복
이종인
전공자
피로그래밍 12기 이종인
홍영주
복수전공
목표는 지구 정복! (고양이 최고)
12기 김상현님의 인터뷰
피로그래밍 12기 김상현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김상현입니다.

4학년 2학기라는 늦은 시기에 복수전공을 시작했고 우연히 비전공자를 위한 개발 동아리인 피로그래밍을 알게 되어 12기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학교에서 알고리즘, 운영체제, 시스템프로그램 등의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기업 코딩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Html, css, Python, django를 두 달간 공부하면서 코딩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피로그래밍을 하기 전에는 c언어 문법 정도만 알고 있었다면 피로그래밍을 통해 파이썬을 새롭게 접하였고 자주 사용되는 문법은 외워지고 모르는 문법은 찾아가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파이썬이 익숙해졌습니다.
Q3
피로그래밍만의 장점은?
우선 타이트한 스케줄로 몸은 힘들지만 짧은 시간 안에 노베이스에서 시작해서 직접 기획한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딩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비전공자도 피로그래밍에서 두 달간의 커리큘럼을 이수하면 누구나 원하는 웹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웹 프로그래밍은 자료구조,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 등 여러 컴퓨터공학과 전공들을 수강하는데 기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을 고민 중이거나 개발자로의 첫걸음을 내딛고 싶으시다면 피로그래밍을 적극 추천합니다!
12기 김성익님의 인터뷰
12기 LogShare 팀에서 머슴을 맡았던 김성익입니다. 13기 운영진으로도 활동했습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한양대학교 정보시스템학과 재학생으로, 피로그래밍 12기를 수료하고 13기 회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피로그래밍에서 웹개발을 거치면서 DevOps, ML/Data쪽에도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있습니다. 지금은 네이버 부스트캠프 AI Tech 1기 교육과정을 진행중입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첫번째 허들을 넘는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문과였던데다 머리가 좋지 않아 같은 내용을 이해할 때 남들보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편인데요, 혼자였으면 중간에 몇번 나가떨어졌을 과정들을 피로그래밍을 통해 단기간에 성취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을 생각해보면, 피로그래밍 활동할때만큼 빠르게 성장했던 적이 없는것같아요. 문제를 해결하면서 의자에 앉아서 열몇시간동안 코딩해보는 경험도 좋았구요. 덕분에 자신감은 물론이고 프로그래머에게 좋은 자세인 끈기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피로그래밍은 창업하신 선배분들이 많아, 스타트업과 창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Q3
피로그래밍만의 장점은?
보증금 제도로 어느정도의 참여를 강제하고있다는 점, 그러면서도 그 보증금이 투명하게 관리되고 그 기수만을 위해 사용된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장점은 같이 공부해 나갈 동료를 찾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공자들은 몰라도 비전공자들은 주위에 같이 프로그래밍을 공부해나갈 사람들을 찾기가 힘듭니다. 대부분의 IT연합 동아리들이 비전공자도 받지만, 어느 정도의 수준이 있는 사람들만 뽑는데, 비전공자로서 이 허들을 넘기가 생각보다 힘듭니다. 같이 스터디를 하고, 진로탐색을 하는 친구들을 옆에 두지 않으면 의욕도 잘 나지 않고, 성장도 잘 되지 않습니다.

피로그래밍을 하게 되면, 밑바닥부터 같이 성장해가는 기수 멤버들을 보면서 크게 자극받을 수 있습니다. 또 기수활동이 끝나고 운영진 활동을 하면서 다음 기수의 입문자를 가르쳐보고, 활동하는 멤버들과 더 심화된 내용을 스터디할 기회가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덕분에 최근 기수들에서는 운영진 지원율이 전체 인원의 반절정도가 될 정도로 많은 편입니다.
12기 김유빈님의 인터뷰
피로그래밍 12기 김유빈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유빈이라고 합니다.

저는 학교 수업만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웠던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생입니다. 학교 틀 안에 있던 ‘우물 안 개구리’에서 피로그래밍을 통해 진정한 개발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어서 큰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일단 개발에 필요한 지식을 배우는데 인강 만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인강이라는 것이 혼자 하면 절대 2단원에 진입을 못 하잖아요… 그런데 피로그래밍에서는 모두와 함께 들어야 해서 책임감도 생기고 무엇보다 보증금 제도가 있어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어서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선배 기수분들도 만날 수 있어서 현장 경험같은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를 가장 성장시킨 것은 뭐니뭐니 해도 ‘프로젝트’였던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경험이 거의 없었던 저에게 처음 기획부터 각자 개발 파트를 나눠서 코딩하고 서로 질문하고 Notion에 정리한 이 모든 것들이 저에게는 굉장한 성장 기회였습니다. 지금의 저를 있게 한 게 피로그래밍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Q3
피로그래밍만의 장점은?
비전공자 동아리인 만큼 같은 비전공자생들이 모여서 서로 공감대가 쉽게 생성되고 비전공자 수준으로 수업이 진행되어서 더더욱 배울 점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강이나 매주 있는 과제가 보증금 제도 덕분에 열심히 하게 되어서 피로그래밍에서 100% 얻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피로그래밍이 웹동아리인 만큼 웹 특히, 어려운 Django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Django 뿐만이 아니라 파이썬, HTML/CSS 등 웹 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필요 과정을 단계별로 탄탄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에서도 말했지만 ‘프로젝트’가 최고의 강점인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경험은 쉽게 얻을 수 없는데 피로그래밍을 통해 서로 통하는 사람과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어서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복수전공자라면 공감할 사항들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이라도 수강신청 기간에 시간표를 확정 못하고, 매일 정정기간에 조마조마하면서 과목을 주어야 하는 불안감! 전공 수업을 들어도 거의 혼자 강의 듣고 전공생과 친해지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서러움!
전공생들이랑 같이 스터디나 프로젝트하고 싶은데 어떠한 경로로 신청해야 할지 모르고 신청조차 안 되는 소외감!
전공에 대한 정보를 공유 & 교류하고 싶어도 정보 부족이 매일인 서글픔!
지금 이 중에서 하나라도 공감하신다면 피로그래밍에 지원해주세요~
12기 김의서님의 인터뷰
피로그래밍 12기 김의서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인문계열 19학번 김의서라고 합니다.

저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막연한 관심과 동경만 있었던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개발의 'ㄱ'자도 몰랐지만, 피로그래밍을 통해 진짜 '개발'이 무엇인지 감을 잡을 수 있었고, 본격적인 흥미를 가지게 되어 단기간에 큰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파이썬 기초문법 밖에 몰랐던 저는 단 두 달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간단한 웹개발을 할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HTML/CSS의 정확한 정의도, django가 무엇인지도, 서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몰랐던, 웹에 대해서 완전히 문외한이었던 저에게 피로그래밍은 웹 개발자로 가는 첫 발걸음을 내딛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3
피로그래밍만의 장점은?
피로그래밍이 다른 동아리와 가장 크게 차별화되는 점은 엄청나게 빡빡하고 치밀하게 짜여진 커리큘럼일 것입니다! 활동 기간인 약 7주 동안 다른 공부나 알바 등을 병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로 학습할 분량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선배들, 동기들과 함께 짧은 기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12기 박미현님의 인터뷰
피로그래밍 12기 박미현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숙명여자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전공 3학년 박미현입니다. 지난 겨울 피로그래밍 12기로 활동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피로그래밍 활동을 하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피로그래밍 이전에 협업 경험이 없어 협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며 새로운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여 적용하는 능력, 봉착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협업 시 필요한 과정들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Q3
피로그래밍만의 장점은?
학교 수업에서 느꼈던 아쉬운 부분들을 피로그래밍 활동을 통해 채울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콘솔 창이 아닌 '현장에서 쓰이는 공부, 타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래밍, 현장의 이야기'를 원하지만 경험과 자신감이 부족했던 저에게 피로그래밍은 이 모든 상황에 부합하는 기회였습니다. 또한 약 2달 간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방학을 어느 때 보다도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겨울 방학의 피로그래밍 활동은 저의 대학생활에 있어 변곡점이 되었습니다. 13기 피로그래밍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12기 이재복님의 인터뷰
피로그래밍 12기 이재복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피로그래밍 12기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재복입니다.

혼자 끄적끄적 파이썬 공부를 하다, 본격적으로 피로그래밍을 통해 처음으로 개발을 알고 개발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에 ‘ㄱ’ 도 모르는 비전공자였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용어에도 친숙하고 여러 가지 기술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프로그래밍을 하며 팀 프로젝트를 해봤다? 해보지 않았다? 이 둘은 정말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한다는 것은 막연하게 주어진 문제를 풀고, 주어진 해설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경험입니다. 모르는 것을 스스로 찾아보고 배우며 파이썬, HTML, CSS 등은 물론 '구글링하며 배운다' 라는 큰 배움의 태도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Q3
피로그래밍만의 장점은?
다같이 공부한다는게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모여서 강의를 들을 때의 효율은 집에서 들을 때 보다 세 배는 높은 것 같습니다. 또한 개발자를 꿈꾸는 친구들과 모여서 함께 공부한다는 것도 큰 강점입니다. 학교 수업의 일환으로 배우는게 아닌, 스스로 배우고 싶어서 모인 친구들이기에 열정 넘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친절한 운영진들이 정말 많이 도와줍니다.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의 많은 질문을 다 받아주지? 싶었지만, 선배 기수 분들이 자주 오셔서 도와주시는 것을 보고 ‘아 그럴 수 있구나’ 싶더라구요!
12기 이종인님의 인터뷰
피로그래밍 12기 이종인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피로그래밍 12기로 활동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이종인'입니다!

저는 1학년 겨울방학 때 피로그래밍에서 활동했고, 정말 많은 것을 배워갔습니다.
현재는 학교를 다니며 혼자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피로그래밍에 들어오기 전, 저는 그냥 Python이라는 언어로 문제만 풀 줄 아는 평범한 컴공과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피로그래밍 활동이 끝난 후에는 혼자 웹서비스를 기획하고, 시작하고,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동아리에서 웹개발 기초, 협업 등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덕분입니다.

피로그래밍에선 Git과 Notion이라는 협업툴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과 프로젝트 협업 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또한, 현재 IT 산업에서 일하고 계신 선배 기수들이 오셔서 우리가 기획한 웹서비스들에 대해서 피드백도 주고 아이디어를 내주십니다.

이렇게, 저는 피로그래밍에서 협업을 배웠고, 서비스 기획하는 방법을 배웠고,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해 서비스를 런칭해 보았습니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동아리는 국내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Q3
피로그래밍만의 장점은?
피로그래밍을 전공자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3가지 입니다.
첫번째로, 피로그래밍은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를 똑같이 대하고 똑같이 교육합니다. 전공자, 비전공자 상관없이 다들 열심히 하는 사람들만 있기 때문에 평소 코딩하는 게 어렵게 느껴졌거나, 무서웠다고 하더라도 피로그래밍에선 전공자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로, 웹개발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대학교 강의는 거의 없습니다. 웹 개발, HTML&CSS를 다루는 법, Javascript의 개념, Python과 Django를 이용한 웹사이트 개발.. 대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이런 내용들을 피로그래밍에선 제대로 배워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평소 코딩이 재미없게 느껴지거나, 알고리즘 문제만 푸는 데만 지친 전공자 분들에게 피로그래밍을 추천합니다. '웹개발'은 단순 코딩과 달리 눈으로 바로바로 성과가 보이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고 매력적입니다. 방학 때 자료구조, 시스템프로그래밍과 같은 수업에서 벗어나 피로그래밍에서 웹개발을 시작해보세요!
12기 홍영주님의 인터뷰
목표는 지구 정복! (고양이 최고)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중국어문학과 홍영주입니다. 3학년 2학기때부터 소프트웨어벤처 융합전공을 시작해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Q2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은 것은?
'개발이란 게 이런 거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학교에서는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제만 수행하고 막상 내가 배우는 게 도대체 어디에 쓰이고 이걸 실무에선 어떻게 사용하는지 무지했었는데 피로그래밍을 통해 css, html, django, git을 배우고 이걸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는 데에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아 이렇게 활용하는 거구나를 배웠던 거 같아요. 사실 강의를 듣거나 과제를 하면서 백 퍼센트 흡수하진 못했었어요. 강의 듣는 것만으로도 벅차고 과제도 겨우 해서 내는 등 모르는 게 너무 많았는데, 아예 모르는 거랑 맛이라도 보는 거랑 완전히 다르잖아요. 당시엔 이해가 안 됐던 게 다시 보니 아~~ 소리가 나더라고요!
Q3
피로그래밍만의 장점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들어와서 밑바닥부터 배워나가 하나의 프로젝트까지 완성해나가는 커리큘럼이요! 거의 대부분의 개발 대외활동은 어느 정도 지식이 있거나 경험이 있는(사실 잘하는...) 지원자를 뽑는데 피로그래밍은 아니거든요. 정말 아무것도 몰라도,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노려볼만한 동아리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다 그런 사람들만 모여 있어서 주변에서 배울 것도 너무 많고요.